여자 레인 부츠 브랜드 정리 추천

여름은 무더운 더위에 이어 장마철이 시작되는 계절입니다. 장마철일 뿐만 아니라 기본적으로 비가 오면, 어쩔 수 없이 필요한 것으로 우산과 빗물에 잘 젖지 않는 신발인데요. 그래서 오늘은 장마철 또는 비가 오는 날씨에 신기 좋은 여자 레인 부츠 브랜드를 정리 및 추천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참고, 고가부터 중저가 모두 정리하였으니 참조하시면 되겠습니다.)

 

 

BURBERRY(버버리)

버버리

버버리는 영국을 대표하는 브랜드라고 생각이 날 정도이며, 영국 하면 거의 매일이 우중충한 날씨와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나라로 떠오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버버리 또한 우산과 장화가 있는 브랜드인데요. 버버리를 상징하는 체크무늬가 장화(레인부츠)에도 들어간다는 것에 있어, ('나 버버리 장화 신었다~')라고 뽐내는 듯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BOTTEGA VENETA(보테가 베네타)

보테가 베네타

보테가 베네타에 레인 부츠로는 퍼들이 있습니다. 딱 보시면, 장화 자체가 굉장히 둥글둥글해서, 약간 만화에서 보는 듯한 장화의 디자인을 갖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처음 이 디자인을 봤을 땐, 조금 많이 특이하다고 생각이 들었지만, 계속해서 보다 보니 오히려 제가 개인적으로 예쁘다고 생각하는 부츠입니다.

 

Chloe(클로에)

클로에

클로에 장화의 특징으로는 굽이 상당히 높다는 점과 발목이 얇다는 점이 있어 일반 장화에 비해, 신었을 때 좀 더 다른 느낌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클로에 장화로는 생 고무 느낌의 BETTY 부츠와 어린 송아지 가죽을 사용한 EDITH 부츠가 있습니다.

 

HUNTER(헌터)

헌터

제 개인적으로는 거의 모든 매장에서 찾아볼 수 있는 브랜드라고 생각이 들 정도로 자주 본 것 같고, 중간에 빨간 테두리 안에 적혀있는 로고가 인상 인상 깊은 브랜드라고 생각합니다.

헌터 또한 버버리와 마찬가지로 영국 브랜드이며, 장화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로 기본에 충실한 디자인을 갖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앞서 설명드렸다시피, 거의 모든 매장에서 찾아봤다는 것은 가품이 있을 수도 있다는 점이 있어, 정품 매장에서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Rockfish(락피쉬)

락피쉬

락피쉬는 영국 브랜드로 예전에는 장화를 많이 판매하였지만, 현재는 좀 더 데일리 한 슈즈들을 출시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락피쉬 장화들은 대부분 중저가를 형성하고 있어, 디자인도 예쁘고, 합리적으로 구매하실 제품들이 주로 이루고 있으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AIGLE(에이글)

에이글

에이글은 프랑스 브랜드로 천연고무를 이용하여 1800년대부터 레인부츠를 생산해왔던 오래된 브랜드입니다. 이 브랜드의 장화들은 위 브랜드보다 좀 더 다양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으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이렇게 해서 여성 레인부츠 브랜드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아무래도 고가의 속하는 것은 버버리, 보테가 베네타, 클로에가 되겠으며, 중저가로는 헌터, 에이글, 락피쉬가 있습니다. 하지만 가격에 대해 큰 의미를 두지 마시고, 본인이 구매하실 때,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호하는 디자인을 선택해서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드리며, 이상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