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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기타 정보

보이스 피싱 당했을 때 대처 방법

by ◑◐♡ 2023. 7. 20.

인터넷이 활발한 세상에 살고 있는 요즘, 여러 가지 경로를 통해 개인정보를 의도치 않게 노출하는 실수를 범하고는 한다. 그럴 경우, 대처를 잘해야 하는 데, 가장 먼저 해야 하는 순서 방법을 설명하겠다.

 

 

개인 정보 노출 당했을 때 절차

금감원 사이트 로고 사진
금감원 사이트
개인정보 포털 로고 사진
개인정보 포털 사이트

개인 정보 노출(운전면허증, 주민등록증)을 당했을 때, 크게 다음과 같은 절차를 밟으면 된다.

  1. 인터넷 검색창에 "금융감독원 개인정보 노출자 사고 예방 시스템" 검색 후, 해당 사이트의 절차대로 진행.
  2. 개인 정보 포털 사이트를 접속 및 로그인 후, 상단 메뉴의 "개인 서비스" - "정보 주체 권리행사" - "웹사이트 회원탈퇴"를 통해, 본인이 직접 회원가입을 한 사이트 외 이상한 사이트가 있는지 확인하기. (있다면 회원 탈퇴 진행)

1번의 금감원 노출자 사고 예방 시스템을 등록하게 되면, 본인 명의의 정보는 모든 금융사에 전달되며, 만일 본인 명의로 금융 거래가 이뤄질 경우, 세부적인 정보를 추가 확인을 통해야 하기 때문에 사고를 방지할 수 있다.

2번의 개인 정보 포털 사이트는 본인이 회원가입 하지 않은 사이트들이 있는지 확인할 수 있으며, 있다면, 회원 탈퇴 또한 진행할 수 있다.

그 후 시간이 지나거나, 민증을 재발급하여, 안전하다고 판단되면, 1번의 금감원 노출자 사고 예방 시스템을 통해, 해제 절차를 진행하면 된다.

 

금융 거래 관련 일을 당했을 때

금융 거래와 관련하여 보이스 피싱을 당했을 때는 다음 절차를 진행하면 된다.

  1. 경찰서(112), 금감원(1332) 전화해서 보이스 피싱 사고 신고 후 지급정지하기
  2. 경찰서 방문해서, 경찰 조사받기
  3. 주민 센터 또는 면허장에서 주민등록증 또는 운전면허증 재발행하기.
  4. 파출소에서 "사건 사고 확인원" 여러 부 받기(2번의 경찰 조사 후 몇 시간 정도 소요됨에 따라 3번을 진행다.)
  5. 확인서를 들고, 피해를 당한 주거래 은행 방문 해서 사고 신고 및 피해 구제 신청(만일 5번을 진행하지 않게 되면, 1번 신고 후 2주 후 자동으로 지급 정지가 풀리기 때문이다.)
  6. 사고가 난 주 거래 은행 계좌의 거래 내역 (상대방 계좌번호가 기술된 내역)을 발행한다.

그 외 엠세이퍼 홈페이지를 통해 핸드폰 도용을 확인하고, 피해를 당했을 당시의 번호를 변경하지 말고, 피해를 받았을 당시 데이터를 백업 후, 사용할 핸드폰을 포맷을 한다. 그리고 모든 통화를 녹음하고, 소송 준비를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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