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배터리 최적화 설정

폰을 사면, 짧으면, 1년 길게는 2년까지 사용을 하는 데, 일반적으로 빨리 바꾸는 이유가 배터리가 광탈 나는 현상을 자주 경험하게 될 때입니다. 그리고 이번에 아이폰으로 바꿨는 데, 바꾼 큰 이유가 플립 3의 배터리 광탈에 진절머리가 났기 때문입니다. 그만큼 저는 배터리 잔량에 매우 신경 쓰는 사람이므로, 저와 같이 배터리에 민감하신 분들을 위해, 아이폰 배터리 최적화 설정 방법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배터리 최적화의 장점

무엇보다도 배터리 최적화 작업을 하면, 배터리 수명이 오래 유지가 됩니다. 그래서 필요한 설정 또한 중요하지만, 불필요한 설정을 미리 꺼놓거나, 지워주시는 게,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배터리 최적화 설정하기

아이폰 설정

배터리 최적화 설정 전, 본인의 사용 패턴에 따라, 변경 또는 유지를 하시면 되겠습니다.(아래 나오는 모든 설정 다 변경해도 사실상 큰 문제가 없으니, 모두 다 해제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1. 설정 - 사파리 - "많이 방문한 사이트 미리 로드" 해제

2. 설정 - 개인 정보 보호 - 위치 서비스 - 여러 어플 중 위치 서비스가 "항상"으로 설정된 것을 해제 또는 변경하기

3. 설정 - 개인 정보 보호 - 위치 서비스 - 시스템 서비스 - 불필요한 시스템 해제하기(ex) 긴급 통화 및 구조 요청, 나의 위치 공유, 나의 iPhone 찾기, 네트워킹 및 무선, 시간대 설정(해외를 자주 가지 않는다면, 꺼도 됨), Apple Pay 가맹점 신원, homekit))

4. 설정 - 개인 정보 보호 - 위치 서비스 - 시스템 서비스 -"특별한 위치 기능" 해제

5. 설정 - 개인 정보 보호 - 분석 및 향상에 있는 것들 해제(ex. 앱 개발자와 공유, Siri 및 받아쓰기 기능 향상, iCloud 분석 공유, 건강 및 활동 기능 향상)

6. 설정 - 개인 정보 보호 - Apple 광고 - "맞춤형 광고" 해제

7. 설정 - 백그라운드 앱 새로 고침 - 새로고침이 필요 없는 앱 해제 하기(사실상 카톡 제외하고, 모든 것 해제해도 상관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