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이나 컴퓨터를 사용하면 대표적으로 두 가지의 운영체제를 사용합니다. 애플에서 만든 macOS와 마이크로소프트에서 만든 Windows가 있죠. 그중에서 Windows를 사용하는 사용자들은 CPU를 선택해야 하는 데, AMD와 Intel(인텔)이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알아볼 것은 AMD와 인텔의 장단점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보겠습니다.
AMD와 인텔의 점유율
우선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실 것 같아 미리 말씀드리면, AMD와 인텔의 점유율은 2021년 4분기(9월~12월) 기준 인텔은 74.4%, AMD는 25.6%로 불 보듯 뻔하게 인텔이 압승을 하고 있는 시점입니다. AMD가 기본적으로 열세였던 포지션을 가지고 있지는 않았고, 거의 50 대 50의 기준으로 팽배하게 유지하다 2006년을 넘어가는 시점에서 인텔의 기술적 발전으로 현재까지 인텔이 앞서는 상황이 발생한 것입니다. 그렇게 AMD가 몰락의 길을 걷는 가 싶었지만 또다시 최근에 라이젠의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다시 Intel을 추격하고 있습니다.
이렇듯이 인텔과 AMD는 서로 치고받고 하는 상황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AMD와 인텔의 특징, 장단점
이 자리는 코어가 몇 개고 스레드가 얼마인지 어떤 구조로 되어있는지에 대한 설명은 머리 아프니 간단하게 말씀드리며, 비슷한 모델(코어와 스레드)의 기준을 가지고 설명드리겠습니다.
AMD의 장점은 Intel CPU 보다 많이 저렴하다! 적게는 몇십만 원 많게는 1백만 원가량 차이가 난다. 영상이나 3D 작업과 같은 많은 코어를 요구하는 작업에 효율적이다. 단점은 신호 전달에 시간이 조금 걸린다는 점이 있습니다.
Intel의 장점은 AMD보다 처리 속도가 빠르다. 게임 성능이 좋다는 CPU를 말하면 Intel이 많다. 단점은 구조적인 부분 때문에 가격이 비싸다.
정도가 되겠습니다.
결론
하지만 스마트 폰과 마찬가지로 PC 부품 중, 특히 CPU 또한 상향평준화가 많이 이뤄진 상황 속에서 진짜 엄청나게 많은 연산처리와 신속하고 빠른 속도에 일희일비하시는 분들이 아니면, 제 개인적으로 AMD를 추천드립니다. AMD의 반응속도가 인텔보다 느리다는 것이지, 앞서 말씀드렸듯이 극한의 상황이 아니라면, 일반 소비자 입장에서는 AMD의 속도도 굉장히 빠르기 때문입니다. 제 또 다른 PC 또한 AMD를 사용하고 있으며, 주로 플레이하는 게임은 거의 대부분 스팀 게임(사펑2077, 어쌔신 크리드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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