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리금균등상환과 원금균등상환 차이 및 정리

기본적으로 신용대출을 진행해서 상환하는 방식은 3가지가 있습니다. 만기 일시상환, 원금균등상환 그리고 원리금 균등상환 방식입니다. 만기 일시상환 방식은 말 그대로 대출 시작부터 만기까지는 빌린 현금에 대해 이자만 내지만, 만기가 끝나면, 원금과 당월 이자를 합쳐 상환하는 방식입니다. 하지만 원리금 균등상환과 원금균등상환 방식에 대해서 헷갈려하시는 분들께 차이와 장단점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원리금 균등상환 방식이란

원리금 균등 상환방식 이해

원리금 균등 상환 방식이란 원리금(원금과 이자를 합친 돈)을 균등하게 상환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초기에는 원금에 비해 이자금액이 많지만, 만기가 가까워질수록 이자 금액은 적어지지만, 원금이 커지는 방식을 보입니다. 

 

원금 균등상환 방식이란

원금균등상환 방식이란 원금을 균등하게 상환을 하면, 총 대출 금액은 줄어들기 때문에, 총 대출 금액에 따른 이자가 줄어드는 방식입니다. 이 방식은 초기에는 매달 내는 금액이 크지만, 만기에 가까워질수록 줄어드는 방식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원금균등과 원리금 균등상환 방식 장단점 및 정리

우선 원금균등상환방식의 장점은 총 대출 원금에 따라 이자가 갈수록 적어진다는 점이어서, 나중에는 거의 원금만 내면 된다는 장점이 있으며, 단점 초기 이자금액이 많다는 것이 될 수 있습니다.

원리금 균등상환 방식의 장점은 원금과 이자금액의 차이 상관없이 일정한 금액이 차감이 된다는 점에서, 고정지출이 되어 계산하기 편하다는 점과 단점은 총이자 금액으로 봤을 때는 원금 균등상환 방식보다 이자가 비교적 높다는 점을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래서 정리를 하자면, 자금이 어느 정도 여유가 있으신 분들은 원금균등상환방식을 추천드리며, 일정한 소득을 벌지만, 변동 지출에 대해 민감하신 분들은 원리금 균등상환방식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추가로 은행마다 다르지만, 대출 계약서 내, 중도상환 수수료가 정말 약하거나, 아예 없을 경우 또한 원금균등상환 방식이 조금 더 유리하다는 점 참고 바랍니다.

 

 

원금균등상환, 원리금균등상환 계산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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