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도별 배터리 교체 주기

노트북, 휴대폰, 자동차 등등 거의 모든 기기들에는 배터리가 들어갑니다. 그래서, 배터리의 성능이나, 교체 주기에 대해서 궁금해하실 수도 있는 데요. 그래서 오늘은 용도별 배터리 교체 주기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일반적인 배터리 교체 주기

일반적인 모든 배터리가 들어가는 제품을 처음 쓰다 보면, 배터리의 성능이 100% 일 텐데, 여러 가지 작업을 하면서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성능이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도 어느 정도선까지는 배터리를 사용하는 데, 큰 불편함이 없는 데, 그 기준이 약 80%까지 입니다. 80% 이하로 떨어지게 되면, 급격하게 배터리의 성능이 떨어지는 것을 체감하실 수 있으며, 사용하기가 사실상 어렵다고 판단을 합니다.

 

스마트폰

스마트폰은 사용자의 패턴에 따라 천차만별이지만, 고사양 게임이나, 고사양 작업을 하시는 분들은 배터리 교체주기를 1년으로 보며, 일반적인 사용자 입장에서는 배터리 교체 주기를 최대 2년을 보고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노트북 

노트북 또한 스마트폰과 비슷하지만, 그래도 스마트폰보다는 용량 자체가 기본적으로 크다 보니, 고사양 작업 시 1년 반, 일반적인 작업 시 최대 3년마다 교체를 해주셔도 무방합니다.

 

자동차

자동차는 특히 스마트폰과 노트북과는 다르게 실외에 있는 경우가 많다 보니, 영하인 날씨로 떨어지면, 각별히 주의를 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공식적으로 삼성차는 2년을 주기로, 현대차는 3년을 주기로 배터리를 교체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삼성차는 특히 배터리에 민감한 부분이 많이 발생을 해서 그렇기 때문이어서, 최대 3년마다 교체를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자동차 배터리 일자를 확인하여, 언제 바꿔야 되는지를 확인하시면 되겠습니다.

 

이렇게 용도별 배터리 교체 주기를 한 번 알아보았는데요. 배터리는 아무래도 소모품이고, 크기와 용량에 거의 관계없이, 배터리 기능적 역할은 비슷하다 보니, 교체 주기 또한 비슷하다는 점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